주헌양, '바람' 사진 찍히고 한달 만에 SNS 재개..."양심 없냐" 비판↑ [룩@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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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및 환승 연애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배우 주헌양(25)이 논란 한 달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월드'(8 world)는 배우 주헌양이 환승 열애 논란 한 달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지난달 2일 주헌양의 환승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주헌양의 소속사도 "주헌양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나이가 어려 관계를 잘 감당하지 못한다"라며 환승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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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바람 및 환승 연애 논란으로 많은 비판을 받은 배우 주헌양(25)이 논란 한 달여 만에 근황을 전했다.
2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8 월드'(8 world)는 배우 주헌양이 환승 열애 논란 한 달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활동을 재개했다고 보도했다.
주헌양은 2일 데뷔 이후 꾸준히 사용하던 계정이 아닌 과거에 사용했던 계정에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그가 지난달 잡지 '엘르 타이완'과 촬영한 사진이다.
주헌양의 게시글을 확인한 네티즌은 그를 비판했다. 네티즌은 "논란 한 달 만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재개하다니 뻔뻔하다", "언팔로우 하는거 까먹었었는데 알려줘서 고맙다", "눈치 없다", "사과는 했나", "내가 더 혼란스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헌양은 지난달 잡지 '엘르 타이완'의 커버를 장식했다. 당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주헌양은 "어른이 되고 나니 세상이 혼란스럽다"며 "세상이 혼란스럽다 보니 내 감정도 혼란스럽다"라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그러나 그는 잡지 커버 공개 15시간 만에 환승 열애 소식이 보도되며, 그의 인터뷰는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일 주헌양의 환승 열애 소식이 보도됐다.
당시 주헌양은 5년간 사귀었던 애인 신디가 아닌 가수 오탁원과 공원에서 입을 맞추고, 허벅지를 쓰다듬는 등 농도 짙은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찍혔다. 보도 이후 신디는 오탁원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내 남자친구가 거기 있나?"라는 댓글을 남기며 분노했다.
주헌양의 소속사도 "주헌양은 열심히 일하고 있으나 나이가 어려 관계를 잘 감당하지 못한다"라며 환승 열애를 인정하는 듯한 입장을 밝혔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신디·주헌양·오탁원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엘르 타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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