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KT스튜디오지니, 스카이TV에 300억 규모 자금 수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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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가 스카이TV에 300억 규모의 자금 수혈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각각 188억700만원, 111억9300만원 규모의 스카이TV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일 공시했다.
스카이TV는 지난해 385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이번 증자에도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의 지분율은 각각 62.29%, 37.31%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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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서효빈 기자]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가 스카이TV에 300억 규모의 자금 수혈에 나선다.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는 각각 188억700만원, 111억9300만원 규모의 스카이TV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다고 3일 공시했다. 출자일자는 오는 16일이며 증자된 보통 주식의 수는 총 6000만주다.
이번 증자는 적자 상태인 스카이TV가 콘텐츠 사업을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서면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스카이TV는 지난해 385억원의 영업 손실을 냈다.
최근 김호상 스카이TV 대표는 KT그룹 미디어데이에서 "2026년 중으로 ENA를 국내 전체 방송채널 톱7에 진입시키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번 증자에도 KT스카이라이프와 KT스튜디오지니의 지분율은 각각 62.29%, 37.31%로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효빈 기자(x40805@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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