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오사’ 안야 테일러 조이, 온몸에 화살 맞은 충격 의상[포토엔]

배효주 2024. 5. 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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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 조이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5월 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마치 화살을 온몸에 맞은 듯한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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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야 테일러 조이
안야 테일러 조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안야 테일러 조이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안야 테일러 조이는 5월 2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감독 조지 밀러)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안야 테일러 조이는 마치 화살을 온몸에 맞은 듯한 파격적인 의상으로 이목을 끌었다.

키 173cm의 비율을 돋보이게 하는 골드 드레스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영화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는 문명 붕괴 45년 후, 황폐해진 세상에 무참히 던져진 '퓨리오사'가 고향으로 돌아가기 위해 자신의 인생 전부를 걸고 떠나는 거대한 여정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드라마 '퀸스 갬빗' 등 매 작품 놀라운 연기로 호평을 받아온 안야 테일러 조이가 ‘퓨리오사’ 역을 맡아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롭고 강인한 면모로 열연을 펼쳐낸다. 강도 높은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것은 물론, 검은 분장으로 얼굴을 뒤덮고, 삭발까지 감행하는 등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이며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퓨리오사' 역을 맡은 샤를리즈 테론의 뒤를 이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배효주 hyo@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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