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퍼 애니스톤 "SNS, 인생 망치는 길"...4500만 팔로워는 어쩌고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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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대한 견해를 밝혀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ET'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틱톡뿐만 아니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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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55)이 숏폼 동영상 플랫폼 '틱톡'에 대한 견해를 밝혀 많은 공감을 받고 있다.
지난 1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ET'는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과 진행한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다. 인터뷰에서 제니퍼 애니스톤은 틱톡뿐만 아니라 각종 소셜네트워크서비스와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틱톡'을 하지 않는다.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내 인생이나 다른 사람의 인생을 망치는 것을 구독하지 않는다"라고 '틱톡'을 선호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는 인생의 시간을 낭비하게 만든다"며 "온라인에는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이 즐비하다"라고 답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즐겨 하지 않는다고 밝힌 제니퍼 애니스톤은 "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받아들이는) 많은 정보의 양이 우리에게 좋지 않다고 생각한다. 건강에 좋지 않은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요즘 10대로 사는 것은 너무 힘들다. 어른이 돼도 자기 자신에게 가혹한데 아이들은 더 심하다"라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속 게시물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지난 2019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개설했다.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화려한 톱스타의 삶보다는 일반인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일상을 게시하고 있다. 제니퍼 애니스톤을 따르는 팬은 3일 기준 4518만 명으로 확인된다.
한편, 제니퍼 애니스톤은 시트콤 '프렌즈'에서 주인공 레이첼 그린을 연기하며 전 세계에 얼굴을 알렸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제니퍼 애니스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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