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폭등' 880억 스페인 천재, 맨시티-바르사-PSG에 이어 맨유까지 노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이프치히의 공격형 미드필더 다니 올모가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니콜로 스키라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모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모는 라이프치히의 핵심 미드필더라 말할 수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올모와 라이프치히의 계약에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8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라이프치히의 공격형 미드필더 다니 올모가 여러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니콜로 스키라는 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맨체스터 시티, FC 바르셀로나, 파리 생제르맹,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모를 지켜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모는 뛰어난 플레이메이킹 능력을 가진 공격형 미드필더다. 전방 압박을 중시하는 라이프치히에서 뛰는 올모는 상당한 활동량을 자랑하는 선수다. 올모는 라이프치히의 핵심 미드필더라 말할 수 있다.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 출신이지만 1군에서 데뷔하지 못했던 그는 2014년 7월 크로아티아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했다. 올모는 자그레브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그는 2017/18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33경기 9골 6도움, 2018/19시즌 44경기 12골 9도움이라는 성적을 남겼다.
올모는 2020년 1월 빅리그에 입성했다. 행선지는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였다. 올모는 2020/21시즌 46경기 7골 12도움, 2021/22시즌 31경기 4골 5도움을 올렸다. 지난 시즌에는 31경기 5골 11도움을 터트렸다. 이번 시즌에는 24경기 8골 5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올모가 분데스리가에서 두각을 나타내자 여러 구단이 그를 지켜보고 있다. 미드필더 보강을 원하는 맨시티, 바르셀로나, PSG, 맨유 등이 올모를 원하고 있다. 이적시장 전문 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의하면 올모와 라이프치히의 계약에는 6,000만 유로(한화 약 88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이 방출 조항은 이번 여름부터 유효하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검찰, '학폭 혐의 1심 무죄' 두산 이영하 항소심서 징역 2년 구형
- 이번엔 '나폴리 이적 도왔던 스승이 부른다'... 김민재, 유벤투스 이적으로 세리에 A 리턴하나
- 맨시티, 갑자기 엄격한 주차 규율 생겼다... “선수의 위상, 헌신한 기간에 따라 자리 배정”
- ‘이적 절대 불가 선수는 딱 3명’…칼 빼든 맨유, 실패작 대거 방출한다
- “살라는 내가 본 선수 중 가장 이기적인 선수, 리버풀 떠날 거라고 믿는다”... 리버풀 레전드의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