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첫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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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3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북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지원조례 제정으로 올해 처음 구성된 위원회는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총 15명(당연직 2명, 위촉직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외국인주민지원계획 수립·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 등 충북도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충북도외국인주민지원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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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도는 3일 충북연구원 중회의실에서 충북 외국인주민지원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외국인주민지원조례 제정으로 올해 처음 구성된 위원회는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위원장으로 총 15명(당연직 2명, 위촉직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외국인주민지원계획 수립·시행 평가에 관한 사항, 외국인주민 지원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관한 사항 등 충북도 외국인 정책을 총괄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충북도외국인주민지원계획에 대한 심의가 있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의 충북 유치에 따른 향후 추진방안 논의도 있었다.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는 “외국인주민은 우리사회의 중요한 구성원이 됐다”며 “외국인주민 유입과 정착, 더 나아가 사회 통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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