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울산대공원 동물원, '은여우' 보러오세요 등

조현철 기자 2024. 5. 3.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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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울산대공원 내 동물원에 4일부터 은여우 한 쌍을 만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타 기관과 동물 교류 협력을 통해 전시장별 적정 두수 유지 관리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은여우들이 방사장과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4일 정식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니 동물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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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김규덕)은 울산대공원 내 동물원에 4일부터 은여우 한 쌍을 만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타 기관과 동물 교류 협력을 통해 전시장별 적정 두수 유지 관리하고 있다.

이번 교류는 경북 구미시 쥬쥬동물원과 진행됐다. 은여우 2마리, 면양 1마리를 새 가족으로 맞이했다.

울산대공원 동물원은 코나코·사막여우·미어캣·공작새·홍금강앵무 등 46종 190마리를 전시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은여우들이 방사장과 실내공간을 자유롭게 드나들며 새로운 환경에 조금씩 적응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4일 정식으로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니 동물원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울산신용보증재단, 지구의 날 맞이 ESG 캠페인 및 환경정화

[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김용길)은 54주년 지구의 날(4.22.)을 기념해 탄소중립 인식 제고 및 생활실천 확산을 위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전 직원이 기후 위기에 공감하고 에너지 절약에 동참하기 위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친환경 소비의 날, 무탄소 이동의 날, 녹색자원 순환의 날로 구분해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지역 공공기관 직원으로서 환경보호 및 자연보전에 솔선수범함으로써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를 위해 동천강 자전거길(내황교 일대)에서 플로깅 활동을 진행해 주민들이 이용하기 쾌적한 산책 환경을 조성했다.

김용길 이사장은 “지구 온난화 등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우리 모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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