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농협, 농가주부모임 사무실 개소

이현진 기자 2024. 5. 3. 16: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사엔 금석환 NH농협 강릉시지부장과 강릉농협 최장길 조합장, 함영록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강릉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004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년 넘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일손돕기와 봉사를 펼쳐온 조직이다.

최 조합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문을 연 사무실을 기반으로 모임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강릉농협(조합장 최장길)이 3일 강릉농협 중앙지점 3층에서 농가주부모임 사무실 개소식을 했다(사진).

행사엔 금석환 NH농협 강릉시지부장과 강릉농협 최장길 조합장, 함영록 상임감사 등이 참석했다.

강릉농협 농가주부모임은 2004년 1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20년 넘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각종 일손돕기와 봉사를 펼쳐온 조직이다. 그동안 별도 사무실이 없어 여러 곳을 빌려 사용해오던 중 이번에 독자적인 사무실을 열게 됐다.

최 조합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농가주부모임에 감사하다”며 “이번에 문을 연 사무실을 기반으로 모임이 더욱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