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 고구마심기 봉사활동

황송민 기자 2024. 5. 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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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농가주부모임과 2일 '고구마심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증평읍 도안면 화성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숙희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회원, 이상경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장, 배종록 조합장·김두영 지부장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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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농협이 농가주부모임·NH농협 증평군지부와 함께 2일 ‘고구마심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충북 증평농협(조합장 배종록)이 NH농협 증평군지부(지부장 김두영)·농가주부모임과 2일 ‘고구마심기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증평읍 도안면 화성리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숙희 증평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장과 회원, 이상경 농가주부모임 충북도연합회장, 배종록 조합장·김두영 지부장과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증평농협과 농가주부모임은 매년 고구마를 재배해 억은 공동사업 이익금으로 지역 소외계층과 어려운 농가의 정착 지원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배종록 조합장은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농가주부모임 회원과 관계기관 임직원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우리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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