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마리 소가 농사…홍천서 겨리농경문화 시연

이상학 2024. 5. 3.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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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에서 두마리 소가 끄는 쟁기로 농사를 짓는 '겨리농경문화' 시연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겨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했다.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에서 행해진 논밭갈기 방식으로 최근 보기 힘들어진 전통 농경문화다.

2021년 5월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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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연합뉴스) 3일 강원 홍천군 영귀미면에서 두마리 소가 끄는 쟁기로 농사를 짓는 '겨리농경문화' 시연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겨리농경문화보존회가 주관했다. 강원 중북부 산간지역에서 행해진 논밭갈기 방식으로 최근 보기 힘들어진 전통 농경문화다. 2021년 5월 홍천군에서 처음으로 '도 무형문화재 제33호'로 지정됐으며 매년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2024.5.3 [홍천문화재단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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