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해리농협,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 펼쳐

박철현 기자 2024. 5. 3.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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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나눔 봉사에는 해리농협 임직원과 상하지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지역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햇김치와 불고기 반찬을 만들었다.

이를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80여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갑선 조합장은 "지역 내 혼자 생활하시는 고령조합원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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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해리농협 (조합장 김갑선)이 최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상하면 실내체육관에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쳤다(사진).

이번 나눔 봉사에는 해리농협 임직원과 상하지점 농가주부모임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해 아침 일찍부터 지역 농산물로 정성스럽게 만든 햇김치와 불고기 반찬을 만들었다. 이를 고령 농업인과 취약계층 80여가정에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갑선 조합장은 “지역 내 혼자 생활하시는 고령조합원 가정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며 농협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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