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대학 상생"…건양대, TF 회의서 글로컬대 선정 로드맵 제시

유순상 기자 2024. 5. 3.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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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는 전날(2일) 충남도 주최로 도청에서 열린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TF 킥오프(KICK-OFF) 회의'에 논산시, 계룡시, 국책연구원, 국방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최 부총장은 "충남도를 비롯해 논산시, 계룡시와 다양한 국책기관 및 국방산업 관계자들과 매우 의미있는 논의를 했다"며 "앞으로 7월까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좋은 실행계획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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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학교는 전날(2일) 충남도 주최로 도청에서 열린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 대비 지·산·학·연 TF 킥오프(KICK-OFF) 회의'에 논산시, 계룡시, 국책연구원, 국방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건양대 최임수 부총장은 예비 지정된 혁신기획서를 브리핑하고 향후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한 각 기관별 전략과 일정을 논의했다.

최 부총장은 “충남도를 비롯해 논산시, 계룡시와 다양한 국책기관 및 국방산업 관계자들과 매우 의미있는 논의를 했다"며 "앞으로 7월까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좋은 실행계획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건양대를 포함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지역기관에 감사드리고 이번에는 충남에서 본 지정 대학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오늘 모인 지산학연 관계자들이 밀도있게 협의를 진행해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좋은 실행계획서를 만들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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