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해상국립공원, 장애인 유튜버 공모전 개최

강미영 기자 2024. 5. 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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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포스코DX와 함께 장애인 유튜버 양성·지원 프로그램 '꿈을 그린(green)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포스코휴먼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주관한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유튜버로 성장하고 싶은 많은 장애인이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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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green다'… 장애인 인식 개선 및 환경 부문 주제
장애인 유튜브 콘텐츠 공모전 '꿈을 green다' 포스터.(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부산ㆍ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국립공원공단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가 포스코DX와 함께 장애인 유튜버 양성·지원 프로그램 '꿈을 그린(green)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포스코DX와 한국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포스코휴먼스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이 주관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장애인 인식 개선 △환경 등 2개 부문을 주제로 규격에 맞는 4분 이내 영상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는 앞으로 국립공원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는 후속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려해상국립공원사무소 관계자는 "유튜버로 성장하고 싶은 많은 장애인이 이 사업에 적극 참여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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