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영양팀, 어린이날 맞아 어린 환자들에게 수제쿠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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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영양팀이 3일 어린이날(5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제쿠키를 선물했다.
영양팀 직원들은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아이들이 활짝 웃는 미소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병원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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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태진 기자 = 충남대병원 영양팀이 3일 어린이날(5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입원 환자를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 마음이 담긴 수제쿠키를 선물했다.
영양사들은 소아청소년 환자들의 빠른 건강회복을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쿠키를 직접 만들었다.
5일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모양으로 만든 볶음밥을 특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영양팀 직원들은 “소아청소년 환자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아이들이 활짝 웃는 미소를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병원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강희 병원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자들을 위해 따뜻한 선물을 준비해 준 직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우리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날이 찾아오길 바란다”고 했다.
memory444444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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