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청년 22명 외교부 서포터즈로 활동…공공외교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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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청년 22명이 외교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우리 공공외교를 널리 알린다.
코리아즈 서포터즈는 국내·외 청년들에게 정부의 디지털 공공외교 정책을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경아 외교부 공공외교국장은 "외교활동 과정에서 민간과 공공외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이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국내외 청년들 간 상호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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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국내·외 청년 22명이 외교부 서포터즈로 활동하며 우리 공공외교를 널리 알린다.
외교부는 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코리아즈(KOREAZ) 서포터즈' 제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즈란 외교부에서 운영하는 디지털 공공외교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문 채널명이다.
코리아즈 서포터즈는 국내·외 청년들에게 정부의 디지털 공공외교 정책을 알리고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역할을 수행한다.
4기는 내국인 11명과 외국인 11명 등 총 11명으로 꾸려졌다. 주요 외교행사 및 공공외교 현장 취재, 디지털 공공외교 콘텐츠 제작, 캠페인 참여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전개한다.
이경아 외교부 공공외교국장은 "외교활동 과정에서 민간과 공공외교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서포터즈 활동이 공공외교 현장을 직접 경험하고 국내외 청년들 간 상호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p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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