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이게 비포 애프터? 얼마나 다르길래? “나는 원래 어둠의 자식인데”

사진=한가인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가인이 스타일링의 차이를 알려줬다.

5월 3일 한가인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변신 전과 후 or 흑과 백. 나는 원래 어둠의 자식인데 photo by 우리 예뿌니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가인은 단아하게 올백 머리를 하고 검은 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이 모습이 본래 자신이 선호하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가인은 새하얀 의상을 입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한가인은 더 화사해진 스타일링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본바탕이 예쁘니 변신 전후가 별 차이가 없는데", "변신 전은 어디 있어요?" 등 한가인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또 한가인이 출연 중인 '하우위' 채널 제작진은 "나도 어둠의 자녀인데 촬영 때는 우리 밝게 가자"고 댓글을 남기자 한가인은 "더 이상 밝은 옷이 없음! 옷장다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한가인은 MBC 다큐멘터리 '교실이데아',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하고 있다. 남편 연정훈도 KBS 2TV 예능 '1박 2일 시즌4'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언급했듯이 한가인은 영어 유튜버로도 활약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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