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 연휴 첫날 '맑음'… 제주·전남 해안에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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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전국이 맑고 낮 최고기온이 29도까지 올라가며 더울 것으로 보인다.
제주에는 오후 늦게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번 비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낮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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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4일 제주에서는 저녁부터, 전남 해안에서는 늦은 밤부터 비가 내린다. 이번 비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 낮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서울 동남권·동북권과 경기 내륙, 강원에 내려진 건조 특보는 비와 함께 해제될 전망이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 낮 최고기온은 21~29도로 평년(아침 8~13도, 낮 20~25도)보다 기온이 3~4도가량 더 높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4도 ▲춘천 11도 ▲강릉 17도 ▲대전 12도 ▲대구 12도 ▲전주 13도 ▲광주 13도 ▲부산 14도 ▲제주 1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8도 ▲인천 24도 ▲춘천 29도 ▲강릉 28도 ▲대전 28도 ▲대구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3도 ▲제주 24도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질이 대체로 '보통' 수준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햇볕이 강하게 내리쬐면서 오존 농도는 충남 '매우 나쁨', 수도권·강원 영서·대전·충북·전북·영남권 '나쁨'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최문혁 기자 moonh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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