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식 감독,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 부임‥2년 계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전북을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김상식 감독이 성인 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게 됐고, 오는 2026년 3월까지로 2년 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성적 부진 이유로 경질된 트루시에 전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 김상식 감독은 오는 6일 공식 취임식을 치른 뒤 다음달 6일 필리핀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전북을 이끌었던 김상식 감독이 베트남 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부임했습니다.
베트남 축구협회는 김상식 감독이 성인 대표팀과 23세 이하 대표팀을 동시에 이끌게 됐고, 오는 2026년 3월까지로 2년 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성적 부진 이유로 경질된 트루시에 전 감독의 후임으로 부임하게 된 김상식 감독은 오는 6일 공식 취임식을 치른 뒤 다음달 6일 필리핀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감독 데뷔전을 치르게 됩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94954_3646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사법절차 어긴 나쁜 선례"‥"거부하면 범인"
- 황우여 취임·박찬대 선출‥지도부 구성 잰걸음
- 이준석 "거부권은 강행처리 아닌가? 재의결 표결이 진검승부"
- "우병우 시즌2" 조국 지적에‥"정곡을 찔렀다" 이준석 가세
- '해외순방 530억' 예비비 파장‥野 "혈세농단 아니냐" [현장영상]
- "ABS에 불만? 본인만 손해"‥소신 밝힌 국민타자
- 귀엽던 그 아이가 살인사건에? 가면라이더 아역에 日 '발칵'
- 네이버, 라인야후 논란에 "아직 입장 정리 안 돼"
- 월간조선 출신 김성동 EBS 신임 부사장 첫 출근 실패‥"정치편향 인사 사퇴하라"
- 윤석열 대통령,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 "기초연금 40만 원으로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