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4’ 개봉 9일 만에 관객 600만 명 넘겨…‘파묘’보다 이틀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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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한국형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어제(2일) 25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며 누적 관객 수는 604만여 명이 됐습니다.
한편 지난 1일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액션·로맨틱코미디 영화 '스턴트맨'은 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 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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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의 한국형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영화 ‘범죄도시 4’가 누적 관객 수 6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오늘(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어제(2일) 25만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으며 누적 관객 수는 604만여 명이 됐습니다.
개봉 9일째에 6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상반기 최고 흥행작인 ‘파묘’보다 이틀 빠른 속도입니다.
내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어린이날 연휴 동안 관객몰이에 성공할 경우 ‘천만 영화’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개봉 첫 주말엔 290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지난 1일 개봉한 라이언 고슬링 주연의 액션·로맨틱코미디 영화 ‘스턴트맨’은 만 2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범죄도시 4’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습니다.
3위는 ‘쿵푸팬더 4’로 7천여 명을 불러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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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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