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홍선영 자매 나란히 근황 공개‥“별 볼 일 없는 나를” 여전히 화제몰이

권미성 2024. 5.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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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나란히 근황을 전했다.

5월 3일 홍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리안 사랑, 하루 종일 두리안만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언니 홍선영도 2020년 11월 2일 홍진영의 신곡 홍보 글을 올린 후 4년간 SNS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1월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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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홍진영, 홍선영/각각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가수 홍진영과 언니 홍선영이 나란히 근황을 전했다.

5월 3일 홍선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리안 사랑, 하루 종일 두리안만 먹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홍선영은 태국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홍선영은 과일 가게를 방문해 두리안, 망고스틴 등 먹으며 여행을 즐겼다. 먹방을 즐기던 홍선영은 "망고스틴도 맛있음. 그만 쩝쩝거려라. 내가 봐도 꼴 보기 싫음"이라고 핀잔했다.

한 누리꾼은 홍선영은 인생 모토로 삼는다며 "나의 연예인"이라고 댓글을 남기자 홍선영은 "어머, 말씀을 너무 예쁘게 해주시는 거 아닌가요?"라며 "나 울어. 고맙습니다. 별 볼 일 없는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셔서 두리안 먹고 올게요. 라이브 켜야 하나요?"라고 고마워했다.

앞서 지난 2일 홍진영도 근황을 전했다. 홍진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사진과 함께 "퇴근 후 달달한게 땡겨서 사무실 근처에 조각 케이크 사러 가는 길"이라고 말했다. 홍진영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여주며 살이 빠진 듯한 얼굴이 눈길을 끈다.

한편 홍선영은 앞서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그러나 지난 2022년 홍진영이 석사 학위를 받은 논문이 표절 논란이 불거졌다. 당시 홍진영은 "문제없이 통과됐던 부부들이 지금에 와서 단지 몇 %라는 수치로 판가름 나니 제가 어떤 말을 해도 변명으로 보일 수밖에 없어 답답하고 속상하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두 자매는 함께 활동을 중단했다.

홍진영은 자숙을 끝내고 지난 2022년 1년 5개월 만에 복귀했고 MBC '불타는 트롯맨'에도 출연했다. 언니 홍선영도 2020년 11월 2일 홍진영의 신곡 홍보 글을 올린 후 4년간 SNS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지난 1월 4년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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