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그라나도 에스파다M’,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신규 서버도 추가

임영택 게임진 기자(ytlim@mkinternet.com) 2024. 5. 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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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규모 시나리오 지역인 '자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 '그랑마'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한빛소프트는 "오슈 후반부 시나리오인 자캥 지역에서는 원작 PC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성우 및 높은 퀄리티의 BGM도 만나보실 수 있다"며 "기존 이용자들의 개척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께서도 신규 서버 혜택을 이용한 영웅들의 성장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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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에 대규모 시나리오 지역인 ‘자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서버 ‘그랑마’를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자캥’은 오슈의 후반부 지역이다. 총 11개의 세부 지역으로 구성됐다. 한층 강해진 몬스터들과 7종의 신규 필드보스가 등장한다.

몬스터 내성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조합의 파티 구성이 요구되는 것도 특징이다. 자캥의 첫 관문인 ‘쎄니사 고원’ 몬스터의 경우 캐논슈터 클레어 등 머스킷티어 캐릭터들의 공격에 내성을 갖는다.

이용자는 자캥 시나리오를 진행하면서 구르트루데, 발레리아, 헬레나, 까뜨린느 토르쉐 등 개성 넘치는 신규 ‘영입 영웅’들도 만날 수 있다.

구르트루데와 까뜨린느 토르쉐는 빠른 공격속도를 가진 근접 캐릭터다. 발레리아는 광역 회복과 부활 스킬을 가진 힐러 캐릭터다. 헬레나는 넓은 범위에 강력한 설치형 냉기 마법 공격을 구사한다.

이용자는 80레벨까지 육성을 마친 캐릭터에 ‘스콰이어 진급서’를 사용해 100레벨까지 성장시킬 수도 있다.

또 영입 영웅인 ‘라미로’와 ‘꼬르따사르’, 소장 영웅인 ‘용병단장 칼리’에 능력 상향도 이뤄졌다. 기존 영웅 및 전설 등급 펫의 밸런스 조정도 진행됐다. 신규 전설 펫 2종과 신규 희귀 펫 2종도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이번 자캥 지역 오픈 기념으로 모든 서버에서 ‘7일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간 출석을 완료하면 영웅 신뢰 티켓 45장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해 소장 영웅 중 1명을 선택해 확정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서버 ‘그랑마’에서는 출석 보상 외에 영웅 신뢰 티켓 45장을 추가로 지급한다. 2번째 스탠스 개방과 80레벨까지 육성할 수 있는 전용 혜택도 제공한다. 희귀 기간제 윙, 마성의 모래시계, 소장 페이지 진급서 등도 지원된다.

한빛소프트는 “오슈 후반부 시나리오인 자캥 지역에서는 원작 PC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성우 및 높은 퀄리티의 BGM도 만나보실 수 있다”며 “기존 이용자들의 개척에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고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께서도 신규 서버 혜택을 이용한 영웅들의 성장을 통해 ‘그라나도 에스파다M’의 매력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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