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전과자 남친과 다툼에 구급대원 출동 [할리우드비하인드]

이민지 2024. 5. 3.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와의 싸움설에 휘말렸다.

5월 2일(현지시간) CNN,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폴 리차드 솔리즈와 싸움을 벌여 구급차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폴 리차드 솔리즈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샘 아스가리와 이혼 후 자신의 저택 가사도우미였던 4세 연하 폴 리차드 솔리즈와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와의 싸움설에 휘말렸다.

5월 2일(현지시간) CNN, 페이지식스 등 외신은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남자친구 폴 리차드 솔리즈와 싸움을 벌여 구급차가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2일 새벽 LA 한 고급호텔에 구급차가 출동하는 일이 벌어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폴 리차드 솔리즈의 싸움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소방국 측은 이날 밤 12시 42분경 구급차가 출동했다고 확인했다. 경찰은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병원에 간 사람은 없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보안팀과 함께 호텔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소식통은 CNN에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금 집에 안전하게 있다"고 밝혔다.

페이지식스는 호텔 밖에서 담요를 몸에 두르고 커다란 베개를 들고 서 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폴 리차드 솔리즈는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옆에 서 있는 모습이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가짜 뉴스다. 밤에 발목을 삐었는데 구급대원들이 불법적으로 내 방에 나타났다. 그들이 내 방에 들어오진 않았지만 난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남겼다.

한편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구들은 그녀와 폴 리차드 솔리즈의 관계에 여전히 큰 우려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샘 아스가리와 이혼 후 자신의 저택 가사도우미였던 4세 연하 폴 리차드 솔리즈와 사귀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폴 리차드 솔리즈는 판매용 마약 소지죄, 총기 소지죄 등 여러가지 중범죄와 무면허 운전 등 경범죄 등 범죄 이력이 있어 논란에 휩싸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