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2024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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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은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4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참여할 민간체육시설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소규모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88개소의 '안전안심 체육시설'을 선정했다.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사전교육, 전문가 현장 컨설팅 및 인증 현판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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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시 안전관리 교육 및 전문가 컨설팅 등 무상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소규모 민간 체육시설의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24년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사업에 참여할 민간체육시설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체육공단은 지난 2021년부터 소규모 체육시설의 안전관리 문화 확산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188개소의 '안전안심 체육시설'을 선정했다.
올해는 총 120개소 체육시설을 선정할 예정으로 '체육시설 설치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른 체육도장·체육교습·수영장업(어린이수영장)으로 신고한 민간체육시설은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유아·어린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체육교습업(농구·롤러스케이트·배드민턴·빙상·수영·야구·줄넘기·축구)까지 참여 대상을 확대했다.
안전안심 체육시설로 선정되면 안전관리 사전교육, 전문가 현장 컨설팅 및 인증 현판이 제공된다. 언론홍보와 함께 '체육시설알리미'에서 정보검색 시 '안전안심 체육시설' 선정 시설임을 알 수 있는 별도 표기가 제공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까지이며 체육시설알리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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