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글로컬대학 본지정' 관련 기관 힘 합친다…킥오프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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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와 논산·계룡시, 군(軍)·국방기업 등이 건양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본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3일 건양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충남도, 논산·계룡시, 국책연구원, 국방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올해 건양대 글로컬 대학 본지정을 위한 지·산·학·연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3군 본부 등이 있는 계룡시와 충남도 등 이들 기관은 건양대가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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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도와 논산·계룡시, 군(軍)·국방기업 등이 건양대학교의 글로컬 대학 본지정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3일 건양대학교에 따르면 전날 충남도, 논산·계룡시, 국책연구원, 국방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올해 건양대 글로컬 대학 본지정을 위한 지·산·학·연 태스크포스(TF) 킥오프 회의가 열렸다.
건양대는 올해 교육부 주관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예비 지정됐다.
3군 본부 등이 있는 계룡시와 충남도 등 이들 기관은 건양대가 'K-국방산업' 선도대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힘을 합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임수 건양대 부총장이 혁신기획서에 대해 브리핑하고 향후 실행계획서 작성을 위한 기관별 전략과 일정을 논의했다.
최임수 부총장은 "참석 기관들과 함께 오는 7월까지 지역과 대학이 상생하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내는 좋은 실행계획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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