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성모병원 교수들, 오늘 휴진
김명섭 기자 2024. 5. 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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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환자 침상이 놓여져 있다.
이날 빅5 병원(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하루 휴진한다.
전국적으로 총 10여 개 대학병원 교수들이 이날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상당수 교수는 자율적으로 참여한다는 전제하에 이번 주부터 일제히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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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3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에 환자 침상이 놓여져 있다.
이날 빅5 병원(서울 주요 대형병원) 가운데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교수들이 하루 휴진한다. 전국적으로 총 10여 개 대학병원 교수들이 이날 자율적으로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한다. 의료계에 따르면 상당수 교수는 자율적으로 참여한다는 전제하에 이번 주부터 일제히 주 1회 휴진하기로 했다. 다만 얼마나 동참할지는 교수들도 파악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다. 2024.5.3/뉴스1
msir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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