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푸본현대생명, 700억 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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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7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7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은 6.8~7.0%의 금리를 제시했으며, 이번 후순위채는 월이표채로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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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본현대생명은 7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푸본현대생명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7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23일 수요예측을 통해 31일 발행하며,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000억 원의 증액발행도 가능하다.
푸본현대생명은 6.8~7.0%의 금리를 제시했으며, 이번 후순위채는 월이표채로 발행된다.
1989년 6월 대신생명보험으로 설립된 푸본현대생명은 2003년 녹십자생명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이후 2012년 현대차그룹에 편입됐다가 2018년 8월 대만 생명보험사인 푸본생명이 경영권을 확보하면서 푸본 계열로 변경됐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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