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경기도미래기술학교 공모 선정…6월부터 프로그램 운영

김인유 2024. 5. 3.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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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경기도 미래 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공모 선정으로 받은 도비 1억4천500만원과 시비 등 2억9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수행 기관을 선정한 뒤 다음 달부터 6개월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업 대상은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청년, 중·장년층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민은 우선 선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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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용인시는 미래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경기도 미래 기술학교 운영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용인시청사 [용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는 공모 선정으로 받은 도비 1억4천500만원과 시비 등 2억9천만원을 투입해 사업수행 기관을 선정한 뒤 다음 달부터 6개월 과정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은 정보기술(IT), 반도체, 바이오 등 4차산업 분야의 미래기술 분야 인재 양성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사업 대상은 15세 이상 경기도민으로 청년, 중·장년층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용인시민은 우선 선발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4차산업 관련 교육훈련 및 실습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고 소정의 교육훈련비도 받는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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