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음악, 틱톡서 다시 듣는다…유니버설X틱톡 새 계약 체결

이민지 2024. 5. 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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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노래가 다시 틱톡에 흘러 나온다.

세계 최대 음악 콘텐츠 기업 유니버설 뮤직그룹은 5월 2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틱톡에서는 유니버설 뮤직그룹이 판권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의 음악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유니버설 뮤직그룹과 틱톡은 콘텐츠 사용료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3개월여만에 합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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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뮤직그룹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방탄소년단 노래가 다시 틱톡에 흘러 나온다.

세계 최대 음악 콘텐츠 기업 유니버설 뮤직그룹은 5월 2일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과 새로운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틱톡에서는 유니버설 뮤직그룹이 판권을 가지고 있는 가수들의 음악의 서비스가 중단됐다. 협상이 결렬 됐기 때문이다.

유니버설 뮤직은 방탄소년단, 테일러 스위프트, 저스틴 비버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들의 콘텐츠를 관리하고 있다.

유니버설 뮤직그룹과 틱톡은 콘텐츠 사용료를 두고 갈등을 빚어왔으나 3개월여만에 합의에 이르렀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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