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학년도 입시, 수시 80%·학폭 반영·논술 부활
진태희 기자 2024. 5. 3. 14:38
[EBS 뉴스12]
2026학년도 대입부터, 수시·정시모집을 포함한 모든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이 필수로 반영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2026학년도 대입시행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수시모집 비중은 79.9%로 전년보다 0.3%p 늘었는데, 최근 5년 동안 가장 높은 비율입니다.
또, 국민대와 서경대 등 일부 대학은 논술 전형을 부활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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