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프로야구 레전드 투수 송진우 등 9명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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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3일 전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레전드 투수 송진우 등 9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롭게 위촉한 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보여주는 훌륭한 분들로 열정적 활동을 통해 충북교육의 정책과 비전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함께 공감하고 동행하길 바란다"라며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교육 협업에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의 홍보와 핵심 정책에 관한 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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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이 3일 전 한국프로야구 한화이글스 레전드 투수 송진우 등 9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로써 충북교육청의 홍보대사는 57명으로 늘었다.
신규 위촉한 홍보대사는 지역사회와 스포츠계 인사로 충북교육을 홍보하고 도민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6년 4월까지 2년간 무보수 명예직으로 활동한다.
홍보대사들은 학교 교육 현장뿐 아니라 학교 밖 각종 교육 행사,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속 가능한 공감·동행 충북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지역사회 홍보대사들은 학생의 복지증진과 교육 후원사업 홍보를 중심으로, 스포츠계 홍보대사들은 스포츠활동을 기반으로 생기 넘치고 활력 있는 몸 활동 교육 공감대가 형성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새롭게 위촉한 홍보대사는 각 분야에서 남다른 두각을 보여주는 훌륭한 분들로 열정적 활동을 통해 충북교육의 정책과 비전이 많은 사람에게 알려지고 함께 공감하고 동행하길 바란다"라며 "교육청과 지역사회의 교육 협업에 가교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며, 우수한 교육프로그램의 홍보와 핵심 정책에 관한 도민의 공감대 형성에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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