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 올해 초·중·고 35곳에 '지능형 과학실' 조성

한무선 2024. 5. 3.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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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35개교를 선정해 지능형 과학실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모두 204개교에 관련 시설을 조성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교에는 학교당 최대 7천만원씩 모두 18억5천만원을 지원해 협력 수업이 가능하고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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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올해 초·중·고 35개교를 선정해 지능형 과학실을 조성한다고 3일 밝혔다.

지능형 과학실 [대구시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능형 과학실은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과학 탐구실험과 융복합적 탐구 활동을 지원하는 미래형 과학학습 공간이다.

시교육청은 2022년부터 '대구형 지능형 과학실 구축 사업'을 추진해 모두 204개교에 관련 시설을 조성했다.

올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교에는 학교당 최대 7천만원씩 모두 18억5천만원을 지원해 협력 수업이 가능하고 지능정보 기술을 활용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ms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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