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제주기상 100년 역사·문화 토크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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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제주기상 100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기상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주기상 100년을 되돌아보는 역사·문화 토크 워크숍'을 열었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923년 5월 1일부터 제주시 건입동 현재의 위치에서 100년 동안 기상관측을 수행해 지난해 세계기상기구(WMO) 100년 기상관측소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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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3일 제주기상 100년의 의미를 돌아보고 기상의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제주기상 100년을 되돌아보는 역사·문화 토크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은 '제주 역사 속 날씨'(박근태 일영문화유산연구원장), '제주어로 풀어보는 날씨'(김미진 제주학연구센터 전문연구위원), '사진으로 읽는 제주 날씨'(강정효 전 제주민예총 이사장) 등 전문가 초청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제주지방기상청은 1923년 5월 1일부터 제주시 건입동 현재의 위치에서 100년 동안 기상관측을 수행해 지난해 세계기상기구(WMO) 100년 기상관측소로 선정됐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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