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6개월 만에 복귀 엄현경 "'용감무쌍 용수정',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

김종은 기자 2024. 5. 3.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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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현경이 '용감무쌍 용수정'을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를 들려줬다.

엄현경은 복귀작으로 '용감무쌍 용수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용감무쌍 용수정'이라는 제목을 들으니 쾌활하고 진취적이고 당하지 만은 않을 것 같은 통쾌함이 있을 것 같았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기인 것 같다. 무조건 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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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무쌍 용수정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엄현경이 '용감무쌍 용수정'을 복귀작으로 택한 이유를 들려줬다.

MBC 새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극본 최연걸·연출 이민수, 김미숙) 제작발표회가 3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민수, 김미숙 PD를 비롯해 엄현경, 서준영, 임주은, 권화운, 이승연, 양정아가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진행은 서인 아나운서가 맡았다.

'용감무쌍 용수정'의 주인공인 엄현경은 지난해 6월, 5살 연하 배우 차서원과 결혼 및 혼전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해 대중의 축하를 받은 바 있다. 그의 작품 활동 복귀는 출산 후 단 6개월 만이다.

엄현경은 복귀작으로 '용감무쌍 용수정'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하고 싶었다. '용감무쌍 용수정'이라는 제목을 들으니 쾌활하고 진취적이고 당하지 만은 않을 것 같은 통쾌함이 있을 것 같았다. 마다할 이유가 없었다"라며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기인 것 같다. 무조건 하고 싶어 출연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용감무쌍 용수정'은 현대판 거상 임상옥을 꿈꾸는 거침없는 상여자 용수정(엄현경)과 그녀에게 운명을 맡긴 악바리 짠돌이 여의주(서준영)가 함께하는 화끈하고 통쾌한 로맨스 복수극. '세 번째 결혼' 후속으로 6일 저녁 7시 5분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용감무쌍 용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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