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초희, ♥연하 변호사와 결혼 하루 앞둔 심경 "정신 차려 보니 내일"

최혜진 기자 2024. 5. 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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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초희가 결혼을 하루 앞둔 심경을 밝혔다.

3일 오초희는 "D-1 정신 차려 보니 내일. 잘 살겠습니다"라며 청첩장을 찍어 올렸다.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온 결혼식 날짜에 오초희는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으로 심경을 대신했다.

앞서 오초희는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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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사진=오초희
/사진=오초희
배우 오초희가 결혼을 하루 앞둔 심경을 밝혔다.

3일 오초희는 "D-1 정신 차려 보니 내일. 잘 살겠습니다"라며 청첩장을 찍어 올렸다.

청첩장에는 '아름다운 날 결혼합니다'라는 문구와 결혼식 날짜인 05.04가 적혀 있다. 하루 앞으로 성큼 다가온 결혼식 날짜에 오초희는 놀라는 표정의 이모티콘으로 심경을 대신했다.

앞서 오초희는 소속사 문프로덕션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 신랑은 1살 연하의 변호사로 알려졌다. 오초희는 "저의 배우자 제가 걷는 모든 길을 누구보다 격려해 주고 응원해 주는 든든한 사람"이라며 "그런 그이와 함께 새로운 길을 걸어가고자 하니 저희의 아름다운 첫 시작을 응원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초희는 시트콤 '롤러코스터' 시즌2와 3, 코미디쇼 'SNL코리아',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 '불새'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젤리'의 '소름톡톡' MC로 활약하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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