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현직 대통령 첫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효도하는 정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주는 시설·정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어버이날 기념식에 참석해 "부모님들의 헌신과 노력이 모여 대한민국이 불과 70년 만에 세계적인 경제 대국,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었다"며 "부모님들께 효도하는 정부가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 것은 처음입니다.
윤 대통령은 노후 소득을 지원하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 40만 원까지 늘리겠다고 약속했으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주택과 건강을 지켜주는 시설·정책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간병비 지원으로 부담을 덜어주고, 의료·요양·돌봄 서비스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해 "어르신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고 챙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기념식에는 대통령실에서 장상윤 사회수석, 정부에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 등이 참석했으며 효행실천유공자와 가족, 독거노인센터, 노인단체 소속 어르신 등 약 1천300명이 참석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공용화장실 옆 칸에서 '찰칵'…불법 촬영 '무죄' 나온 이유
- "왜 무시해" 회사 공장에 불 지른 50대 직원 체포
- 삼겹살 먹고 "열받아 잠도 안 와"…논란에 달라진 대형마트
- 전시용 차 타고 주행까지 한 아이…모터쇼 '황당 사고'
- 산에서 길 잃은 등산객 2명…구조는 됐는데 재판행, 왜
- 80km 제한 국도서 '205km' 질주한 오토바이 적발
- 친형 살해하고 13년 만에 자수한 동생…항소심도 징역 10년
- 하이브-민희진 싸움에 BTS 음해까지…뿔난 아미 "가수 보호하라"
- 뼛조각 200개 맞추니…네안데르탈 여성 얼굴 나타났다
- 길거리 버려진 아이돌 앨범…"이런 짓 좀" 민희진 발언 재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