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구 등 4곳에 중장년내일센터 추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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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이직 및 전직을 돕는 중장년내일센터 4곳이 추가로 활동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늘어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중장년내일센터를 추가 지정해 기존 31곳에서 3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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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이직 및 전직을 돕는 중장년내일센터 4곳이 추가로 활동을 시작한다.
고용노동부는 늘어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한 지역에 중장년내일센터를 추가 지정해 기존 31곳에서 35곳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서비스, 전직지원서비스 등 중장년 대상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이번에 추가 지정된 곳은 인천과 대구, 경북(북부), 강원(영동) 지역이다. 이곳은 모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중장년 전담 창구를 운영한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를 방문하는 중장년들은 내일센터 서비스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부는 중장년내일센터에서 활동하는 컨설턴트를 지난해 280명에서 올해 327명으로 늘린다.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하는 중장년 전담 창구도 지난해 48개에서 올해 61개로 확대한다.
임영미 고용부 통합고용정책국장은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중장년의 원활한 이·전직과 중소·중견기업의 인력 확보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예지 기자 yeji@rni.kr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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