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평] 대구와 경북 8개 시·군 광역환승제 도입

이상원 2024. 5. 3.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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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현재 경산과 영천에만 적용되던 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이르면 오는 12월 구미·칠곡 등 경북 6개 시·군을 추가한 8개 시·군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해당 시·군과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 "시·도민들이 쉽게 오갈 수 있고 교통비 부담도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여 생활 인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라며 대구를 포함한 9개 지자체 간에 30분 생활권이 형성돼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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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현재 경산과 영천에만 적용되던 버스·도시철도 등 대중교통 광역환승제를 이르면 오는 12월 구미·칠곡 등 경북 6개 시·군을 추가한 8개 시·군으로 확대하겠다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해당 시·군과 체결했다고 밝혔는데요.

김대영 대구시 교통국장, "시·도민들이 쉽게 오갈 수 있고 교통비 부담도 50% 이상 줄어들 것으로 보여 생활 인구가 늘어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라며 대구를 포함한 9개 지자체 간에 30분 생활권이 형성돼 교류가 활발해질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네, 교통 접근성이 좋아져 공동 생활권이 형성되면 침체한 지역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습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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