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1천만 원 상금 ‘평화누리’, 이름 나쁘지 않아”(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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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을 밝혔다.
이날 전민기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지지부진했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이 만들어지고 반대 청원이 있다"고 밝혔다.
또 박명수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 지으신 분 1등 하신 분이 천만 원 정도 받은 걸로 아는데, 평화누리 이름은 나쁘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평화누리'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은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91살 어르신이며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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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소신을 밝혔다.
5월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전민기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지지부진했었다.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이 만들어지고 반대 청원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특별자치도가 되면 인구수가 많아지고 인프라 구축되며 아파트도 많이 짓는 등 좋아질 것이다"며 "경기도에 계신 분들이 윤택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 박명수는 "평화누리특별자치도 이름 지으신 분 1등 하신 분이 천만 원 정도 받은 걸로 아는데, 평화누리 이름은 나쁘지 않다"고 소신을 밝혔다.
한편 앞서 경기도는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19일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진행했다. '평화누리'라는 이름을 지은 사람은 대구에 거주하고 있는 91살 어르신이며 상금 1천만 원을 받았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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