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훈·안병훈, CJ컵 첫날 13위...크리스 김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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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쳤지만 버디 8개를 곁들이며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 우승했던 이경훈은 디펜딩챔피언 제이슨 데이, 안병훈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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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선수가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첫날, 상위권에 자리했습니다.
이경훈은 미국 텍사스주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를 쳤지만 버디 8개를 곁들이며 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바이런 넬슨 대회에서 지난 2021년과 2022년 연속 우승했던 이경훈은 디펜딩챔피언 제이슨 데이, 안병훈 등과 함께 공동 13위에 자리했습니다.
만 16살의 아마추어 신분으로 초청받은 한국계 크리스 김은 이글을 치는 강렬한 경기력으로 3언더파, 공동 53위에 올랐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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