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이해리 "전현무 MC 조언 없어…생각보다 다정" 폭소 [N현장]

장아름 기자 2024. 5. 3.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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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스틸러' 이해리가 전현무와의 MC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이해리는 전현무의 조언에 대해 "전혀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또한 이해리는 전현무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호흡을 신경 쓸 정도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호흡을 맞춰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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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송스틸러' 이해리가 전현무와의 MC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는 MBC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장하린 PD와 전현무 이해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해리는 전현무의 조언에 대해 "전혀 없었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그는 이어 "오빠가 생각보다 다정하시다"라며 "조언을 해주신 건 없지만 방송 때 말도 걸어주시고 긴장 풀게 해주시려고 챙겨주신 것 같아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이해리는 전현무와의 호흡에 대해서는 "제가 호흡을 신경 쓸 정도가 아니다"라며 "앞으로 호흡을 맞춰갈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5일 오후 9시 10분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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