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스틸러' 전현무 "이해리 20년 안 여자 같아, MC호흡 100점" [ST현장]

임시령 기자 2024. 5. 3.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송스틸러' 전현무가 다비치 이해리와의 MC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자리에는 장하린 PD, 전현무, 이해리가 참석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날 전현무는 이해리와 다시 MC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파일럿 때는 이해리가 긴장을 많이 했다.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확실히 프로인 게 정규가 되자마자 바로 프로 MC가 돼 정말 늘 하던 분처럼 전혀 긴장감이 없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송스틸러 전현무 이해리 / 사진=팽현준 기자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송스틸러' 전현무가 다비치 이해리와의 MC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3일 상암 MBC에서 새 예능프로그램 '송스틸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자리에는 장하린 PD, 전현무, 이해리가 참석했다.

'송스틸러'는 갖고 싶은 남의 곡을 대놓고 훔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이다. 지난 설 파일럿을 시작으로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이날 전현무는 이해리와 다시 MC 호흡을 맞춘 소감에 대해 "파일럿 때는 이해리가 긴장을 많이 했다. 제가 당황스러울 정도였다. 하지만 확실히 프로인 게 정규가 되자마자 바로 프로 MC가 돼 정말 늘 하던 분처럼 전혀 긴장감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확실히 저희 프로그램과 딱 맞는게 확실히 보컬이니까 공감에서 나온 멘트들이 있다. 나오는 게스트 가수들이 마음을 놓을 수 있게 만드는 굉장히 필요한 MC"라고 이해리를 칭찬했다.

그러면서 전현무는 "사석에서 본 적 없이 안면만 있는 사람인데, 20년 알던 여자 같다. 그런 정도로 몇 번 말 안 섞어도 마음이 편해졌다. 여러모로 호흡은 100점 만점에 100점"이라고 덧붙였다.

'송스틸러'는 오는 5일 밤 9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