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사법경찰 "전주 감나무골 재개발 아파트 부정청약 집중단속"

조수영 2024. 5. 3.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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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 청약과열 아파트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주시 감나무골 재개발 아파트 청약당첨자 1,225명을 대상으로 분양권 다운계약 등 불법거래와 부정청약을 단속합니다.

일반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1,490만 원으로, 전북 지역 최고 분양가를 갈아치운 해당 재개발 아파트는 지난 2월 말, 1순위 청약에 3만 5천 명이 몰려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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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시내 청약과열 아파트에 대한 집중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자치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주시 감나무골 재개발 아파트 청약당첨자 1,225명을 대상으로 분양권 다운계약 등 불법거래와 부정청약을 단속합니다.


일반 분양가가 3.3제곱미터당 1,490만 원으로, 전북 지역 최고 분양가를 갈아치운 해당 재개발 아파트는 지난 2월 말, 1순위 청약에 3만 5천 명이 몰려 5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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