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동력 확충" 혁신성장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에 19개사 입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산업과 혁신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하는 정책 펀드인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에 19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혁신산업펀드 대형(3000억원) 2개사, 중형(2000억원) 2개사, 소형(1000억원) 3개사 및 성장지원 펀드 대형(5000억원) 2개사 등 총 9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5월말에 선정 완료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내 펀드 조성해 미래전략산업·유니콘 기업에 투자
[파이낸셜뉴스] 성장잠재력이 높은 신산업과 혁신 벤처 기업 등에 투자하는 정책 펀드인 '혁신성장펀드' 2024년 1차 위탁운용사 선정에 19사가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산업은행은 지난 4월 18일 공고한 제안서 접수를 2일 마감한 결과 이같이 밝혔다. 이번 1차 공모를 통해 혁신산업펀드 대형(3000억원) 2개사, 중형(2000억원) 2개사, 소형(1000억원) 3개사 및 성장지원 펀드 대형(5000억원) 2개사 등 총 9개의 자펀드 위탁운용사를 5월말에 선정 완료할 예정이다. 선정된 운용사는 연내 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전략산업 및 유니콘 기업 창출 등을 위한 투자를 집행하게 된다.
산업은행은 "국가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혁신성장펀드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동력 확충과 글로벌 유니콘기업 육성 등 국가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모 #산업은행 #위탁운용사 #신산업 #혁신성장펀드 #자펀드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허웅 前여친, '이선균 공갈女 업소' 출신…"결혼언급 없었다" 반박
- '최병길과 이혼' 서유리 "쪽잠자며 산 집, 사인 몇번으로 날렸다"
- "약물 먹이고 알몸으로 벗겨져"…'재벌가 상속녀' 성학대 고백
- 광주 유명 한정식집 운영 40대 숨져…'경영난 호소' 담긴 글 발견
- 19살때 납치돼 14년간 성노예…"수천번 강간 당해"
- "목구멍에 '털'이 여러가닥 자란다"..30년 흡연자의 희귀 질환
- "실망입니다"…임영웅 '이 단어' 썼다가 악플 세례
- 현상금만 70억…FBI가 7년째 쫓는 여성 정체는
- 최태원 SK 회장 동거인 "언젠가 모든 얘기 나눌 때가 올 것"
- 칼부림에 연쇄 살인까지…범인 '데스노트' 발견돼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