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카자흐 성과"…롯데웰푸드, 1Q 영업익 373억 전년比 100.6%↑(상보)

이형진 기자 2024. 5. 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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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280360)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0.6%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소폭 줄어 951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사업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이후 합리화에 따른 매출 감소, 유지 고원가 재고 소진 등으로 이익 증가가 있었다"며 "글로벌 사업에서는 인도 및 카자흐스탄 사업의 성과로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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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이후 합리화로 매출 감소…유지 고원가 재고 소진, 이익 증가"
롯데웰푸드 CI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롯데웰푸드(280360)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373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00.6%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0.9% 소폭 줄어 9510억 원을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20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사업은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통합 이후 합리화에 따른 매출 감소, 유지 고원가 재고 소진 등으로 이익 증가가 있었다"며 "글로벌 사업에서는 인도 및 카자흐스탄 사업의 성과로 이익 증가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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