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성인 23% 챗GPT 써봤다 [데이터로 본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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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공지능(AI) 챗봇 사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25%가 오픈AI의 생성형 AI 챗봇 '챗GPT'를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0세 미만 성인의 경우 43%가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으로 챗GPT 사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여전히 AI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경계하는 경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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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공지능(AI) 챗봇 사용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퓨리서치센터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미국 성인 중 25%가 오픈AI의 생성형 AI 챗봇 '챗GPT'를 사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3년 7월 조사의 18%보다 증가한 수치다.
특히 30세 미만 성인의 경우 43%가 챗GPT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노령층에서는 소폭 증가에 그쳤다.
전반적으로 챗GPT 사용이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인들은 여전히 AI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경계하는 경향을 보였다. 응답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를 '거의 또는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소 또는 매우 신뢰한다'고 답한 응답은 2%에 불과했다.
why3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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