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 금발 평생 박제해야 할 비주얼…뉴욕 사로잡은 공주님

황혜진 2024. 5. 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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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아리따운 비주얼로 미국 뉴욕 현지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티파니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로제는 이날 공식 계정에도 같은 의상을 착용한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성황리에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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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제, 게티이미지코리아 제공
사진=로제 공식 계정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아리따운 비주얼로 미국 뉴욕 현지 팬들과 패션 관계자들을 사로잡았다.

로제는 5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티파니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짧은 기장의 분홍색 드레스, 같은 색상의 구두를 신고 공주님 같은 자태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도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꼽히는 금발 머리로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로제는 이날 공식 계정에도 같은 의상을 착용한 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로제는 지난해 블랙핑크 멤버들과 함께 180만여 명을 동원한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ORN PINK'(본 핑크)를 성황리에 전개했다.

이에 머무르지 않고 아시아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활약한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양일 25만 명)과 영국 하이드파크(6만 5,000명)까지 합산해 총 211만 5,000여 명의 관객들과 뜨겁게 소통했다.

지난해 말부터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따로 또 같이 전략을 이어가기로 했다. 단체 활동은 기존처럼 YG엔터테인먼트와 함께하되 솔로 활동은 별개로 진행하는 데 협의한 것.

이와 관련 YG 측은 지난해 12월 6일 "블랙핑크와 신중한 논의 끝에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그룹 활동에 대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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