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S 도입 울산 장애인 택시 '부르미' 가동율 '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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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교통약자 특별수단 '부르미'의 가동율이 FMS 도입으로 높아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부르미' 운영사인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가동율이 89%까지 올라갔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울산광역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대기시간 감소 및 장애인 콜택시 운영 효율화를 위해 차량 추가 증차 등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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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울산시 교통약자 특별수단 '부르미'의 가동율이 FMS 도입으로 높아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울산광역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부르미’ 운영사인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가동율이 89%까지 올라갔다.
이같은 변화는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가 IMS 커넥트의 FMS(Fleet Management System) 솔루션을 지난 2022년부터 도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IMS 커넥트에 따르면, 대상 차량 90대의 기존 배차시스템 데이터를 FMS 솔루션과 연동, 실시간 배차 현황을 모니터링해 운행 동선 설계에 반영하는 방식으로 기사들의 근태 및 배차 상태 관리해 평균 차량 가동률 향상 및 시간외수당 절감, 정비 자동화로 인한 정비 효율성 증가 등 직·간접 운영비 감소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자동차를 원격으로 관리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대규모 차량을 운용하는 사업장에서 차량·운전자 관리의 디지털화를 통해 통합 관리에 활용하는 FMS 서비스의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협회 관계자는 “현재 울산광역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의 대기시간 감소 및 장애인 콜택시 운영 효율화를 위해 차량 추가 증차 등 다방면으로 고민하고 있다"며 "교통약자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더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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