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관광객 안전사고 예방" 우도면 정비공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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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우도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흘동 물양장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전흘동 물양장 정비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2027)에 반영된 사업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 1억9000만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4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우도면 전흘동에 물양장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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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제주시는 우도면 지역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통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흘동 물양장 정비공사를 추진한다.
전흘동 물양장 정비는 제4차 도서종합개발계획(2018~2027)에 반영된 사업으로 주민과 관광객들의 통행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현재 우도면 전흘동은 물양장 내 도로 균열로 인해 보행이나 차량 등 통행 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올해 사업비 1억9000만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4000만원)을 투입해 오는 6월까지 우도면 전흘동에 물양장 정비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도서종합개발사업(우도, 추자도)에 총 8건, 25억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제주시,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 사업 추진
제주시는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료수급 및 경영안정을 위해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료구매자금) 사업을 추진한다.
농가사료 직거래 활성화 지원(사료구매자금)사업은 축산농가 사료구매에 따른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융자(100%, 2년 거치 일시상환)를 1.8%. 저리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상반기 지원액은 254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101억원보다 153억원이 증액됐으며, 한우, 낙농, 양돈, 양계 등 7개 축종의 총 111개 농가를 선정해 사료구매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사료구매자금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추천 통보서 및 대출 관련서류를 첨부해 대출 취급기관인 지역 농축협에서 오는 6월24일까지 대출실행을 완료해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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