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전역 D-40, 하이브 내홍에도 국방부 시계는 돌아간다 [TEN스타]

최지예 2024. 5. 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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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을 40일 앞뒀다.

진은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월의_석진 #아미사랑꾼 #여러분곧봐용 #굿바이n월의석진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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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최지예 기자]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SNS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전역을 40일 앞뒀다.

진은 지난 2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5월의_석진 #아미사랑꾼 #여러분곧봐용 #굿바이n월의석진 해시태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N월의 석진' 일환 영상이다.

영상에서 진은 곱슬머리 장발에 밝은 갈색의 헤어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진은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진입니다. 5월이에요. 여러분들 5월에는 참 좋은 날이 많죠. 쉬는 날들이 많다고도 표현할 수 있죠.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고 스승의 날도 있고 많은 날들이 있는데 5월의 쉬는 날 잘 즐기시길 바라겠고 이제 영상이 거의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제가 곧 여러분들을 만나러 온다는 뜻이겠죠."라고 말했다

이어 진은 현재 촬영이 'The Astronaut'(디 애스트로넛) 발매일(2022년 10월 28일)이라고 전하며 "지금 막 위버스 라이브를 끝낸 시점입니다. 여러분들이 이제 곧 보게 되겠지만 너무 보고 싶어요.", "보고 있어도 보고 싶은 게 또 우리 아미 여러분들 아니겠습니까? 지금 1년 반 전 모습입니다. 지금의 모습! 담아놨는데 여러분들이 잊지 마시라고... 뱀파이어 아닙니다. 네, 1년 반 전 모습입니다"라고 밝혔다.

현재 진이 소속된 하이브는 레이블 어도어 민희진 대표와 내홍이 격화되며 많은 논란에 휩싸여 있다. 이 가운데, 진이 방탄소년단 멤버 중 가장 먼저 전역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

한편 방탄소년단은 2022년 12월 맏형 진을 시작으로 멤버 전원이 병역 의무를 이행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제이홉, 같은해 12월 RM과 뷔, 지민과 정국이 입대했으며 슈가도 지난해 9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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