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즈맵, 올 1분기 영업손실 28억원…적자 폭 줄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이 지난 2일 올해 1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앞으로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최근 진행한 오스템임플란트와 공급계약과 비용 절감으로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엔 흑자 전환을 달성해 더욱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 플라즈맵(405000)이 지난 2일 올해 1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플라즈맵 이번 1분기 실적 개선의 요인으로 주력 제품군인 플라즈마 멸균기(STERLINK)를 비롯한 전반적인 제품 매출 증가와 전사적인 비용 절감을 통한 영업손실 개선 등을 꼽았다.
플라즈맵은 지난해 회계관리 시스템과 운영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중장기 성장 전략을 수립했다. 올해 초엔 직원 1인당 매출 생산성을 8000만원에서 2억원으로 상향 조정했으며 운영 비용 절감을 함께 진행해 적자 폭을 크게 줄였다.
임유봉 플라즈맵 대표이사는 “올해 1분기 실적이 앞으로 더 큰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최근 진행한 오스템임플란트와 공급계약과 비용 절감으로 매출 증가와 영업손실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는 만큼 하반기엔 흑자 전환을 달성해 더욱 큰 도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덩이만 팠는데…아프리카 사막이 초원 된 놀라운 변화
- 日 ‘가면라이더’ 아역 배우, 부부 시신 훼손 용의자였다…‘충격’
- 홈캠에 녹음된 남편의 ‘불륜’…“사랑을 과격하게 해서” 충격
- 점심에 홀로 ‘김밥’ 싸먹는 아이…조회수 대박난 이유는?
- 리사, 열애설 인증(?) 사진 속 아이템은 어디꺼?[누구템]
- '30억 자산가' 전원주 "전기세 2천원 나오기도…알고보면 부잣집 딸"
- 정확도 높인 ‘장타 퀸’ 방신실…“골반·엉덩이를 사선으로 회전하세요”[골프樂]
- 전주 리사이클링센터서 가스 폭발 사고...5명 부상
- 5대 은행 지원 사격 늦어져…방산 수출 멈출 위기
- “어린이 유튜버가 이래도 되나?”…‘초통령’ 도티에 쏟아진 비난 왜